2017.07.12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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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미국 증시 비관론자들이 꼽는 위험 요인 세 가지
  - 미 증시가 오를 만큼 올랐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투자기회를 찾기 어렵다며 현금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점
  - 투자자 기대치가 실제 기업 실적보다 높다는 점
  - 중앙은행이 여러 방법으로 풀던 돈을 줄이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뚝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금융] 자금 몰리는 'ETF' 투자해볼까운용사가 알려주는 활용법
  - ETF는 주가 추이에 따라 수익을 내는 패시브 전략을 취하고 있어 지수 상승시 유리
  - 투자한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기초지수를 잘 추종(Tracking)할 수 있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 거래량만 보기보다는 보수와 운용능력(추적오차 등), 투자대상, 해당 ETF 벤치마크 지수의 일치 여부, 환헤지 여부
  - 국내 ETF의 경우 추정순자산가치(iNAV)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iNAVETF 시장가격이 기초지수의 성과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할 수 있는 지표다. 한국거래소는 iNAV를 실시간으로 제공, 투자자들이 적절하지 못한 가격에 매매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반드시 iNAV를 투자 참고 지표로 삼아 매매해야 한다. 해외 ETF의 경우엔 각 국가의 거래소 개장시간, 환 노출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어 레버리지, 인버스 종류의 ETF의 경우엔 투자기간을 오래 갖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레버리지,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 일일변동률의 배수(2, -1, -2배 등)로 운용된다. 복리효과가 작용해, 장기로 투자할수록 누적 성과는 배수 움직임과 상이해질 수 있다

[부동산] 6월 전국 주택 입주율 76.4% 그쳐잔금대출 규제가 발목

  - 새 집에 입주하지 못한 사람 가운데 4분의 1이 잔금대출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주율은 조사 기간 내 입주 기간이 만료되는 분양단지의 분양호수에서 입주 및 잔금납부를 한 호수의 비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넣고 당첨이 되었어도 입주를 하지 못하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곳에 여윳돈을 가지고 청약을 넣어야지 프리미엄 붙는다고 무턱대고 청약을 넣으면 다음에 올 좋은 기회를 날릴 수 있다.

[부동산] 입주물량 폭탄전세시장 안정기 접어드나

  - 수도권은 물량 몰려 3~6개월 일시적 조정 예상
  - 서울 올 4.9만가구 이주, 상대적 상승률 높을듯
  - 입주물량 증가로 전반적으로 전셋값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72.4%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 2016년 1월(73.8%) 이후로도 최저치다.

서울은 입주물량이 제한적이고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이주수요가 있어 전셋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울이라도 2년 전과 같은 급등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하철 개통 등으로 경기도에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이 너무 높으면 인근 경기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전셋값이 단기간에 급등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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