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8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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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미래 먹을거리' 과학·의료도시 짓는 베트남기업에 '손짓'
  - 수도 하노이 인근에 여의도 면적 5.5배 규모"한국기업 투자 우대"
  - HHTP는 베트남 정부가 제조업 생산기지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첨단산업을 위해 짓는 과학·보건의료 도시다.
  - 베트남 정부가 미래의 먹을거리를 확보하려고 하노이와 중부 다낭, 남부 호찌민 등 3개 도시 인근에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국내는 성장을 견인할 사업영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구감소로 인한 내수경기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고 더이상 소비를 진작시킬 산업이 부족하다. 인프라도 일부 서울이라는 지역에서만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고, 먹거리를 팔려고 해서 5천만은 너무 부족하다. 결국 글로벌로 진출해서 해외에서 돈을 벌어들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동남아에서 지역적 위치 및 문화적으로 보았을 때도 베트남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베트남도 과거 우리나라와 같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더이상 국내만을 바라보는 것은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을 것이다. 글로벌 Insight를 키워내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금융] 금리 상승外人 '팔자 행진' 촉각
  - 7일 국고채 3년물 금리 1.781% 거래 마쳐
  - 국내 채권 매수 심리가 위축된 것은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부각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발칵 뒤집힌데 따른 것

 

[부동산] 또 슬금슬금 오르는 집값김현미 청약손볼 것
  - 이달 첫째 주(3∼7) 서울 아파트 값은 0.20% 올랐다. 전주(0.16%) 대비 0.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국토부가 검토 중인 추가 조치는 청약제도 개선이다.
  - 청약가산점제의 경우 실수요자들이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대상에 따라 가점 비율을 차등 적용할 계획
  - 투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는 데 걸리는 기간도 늘린다
  - 장기 미주택자나 부양가족이 많은 실수요자의 가점 비율을 높일 것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지금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메인 수요층은 30~40대이다. 이들은 부모와 독립후 경제생활을 시작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청약가점제는 만 30대부터 미주택 기간을 인정하는데 장기 미주택자라는 의미는 언제인가? 집없이 20년을 살라는 말인가오히려 장기미주택자는 연세가 많으신 돈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기 적합한 것이다. 돈도 없고 미주택기간도 얼마 안되는데 실수요자들이 어떻게 청약에 담첨되는가? 단순 가점을 늘리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부양가족이 많아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인가?

청약신청자 및 그 배우자를 기준으로 산정

청약신청자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경우
청약신청자의 연령이 만30세가 되는 날부터 주택의 모집공고일까지 기산함. 다만, 30세가 되기 전에 혼인한 경우 혼인신고일로 등재된 날부터 기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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