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0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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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분산투자 유도 `예금 몰빵` 막고 `기금형 퇴직연금` 전환 서둘러야

  - 퇴직연금 선진국으로 꼽히는 호주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 반면 국내 퇴직연금 운용방식은 '계약형'으로, 기업이 연금사업자인 금융회사와 계약을 맺어 관리 운용 형태
  - 기금형의 경우 기업이 사외에 독립된 퇴직연금 신탁기관(비영리법인)을 설립한 후 신탁기관 내 전문가로 운용

호주 슈퍼애뉴에이션과 미국의 401K 퇴직연금을 보면 우리나라 수익률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다. 헌데 더 중요한 것은 사회에서는 계속해서 문제다라는 정보를 흘리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근로자들은 전혀 퇴직연금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무슨 신경쓸거리가 그렇게 많은지 노후의 자기 자산에 이리 관심이 없다.

 

[금융] 삼성전자가 올려버린 눈높이호재일까, 악재일까

  - 올해 코스피 기업실적, 19.5조원..5월 이후 상향조정 주춤
  - 코스피지수-기업이익 추정치 괴리율↑..실적개선접근해야
  - 그동안 코스피가 IT업종의 실적 호조세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올랐지만 실적이 부진한 업종의 하향세를 보일 것
  -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운송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 주택구입 부담 43개월 만에 최고

  -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샀을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03.6으로 월등히 높았다
  - 반면 중간소득 가구가 대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주택 수의 비율을 의미하는 주택구입물량지수(K-HOI)는 하락

[부동산] 8월 수도권 집들이 예년보다 2경기도만 2만가구 달해

  -  2014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들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며 내달 수도권에서만 2만 414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 경기도 입주 물량이 2만여가구에 달해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이 예상된다.

결국 서울 주택구입 부담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수도권 중 경기도에 입주물량은 2만가구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말은 수도권은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아파트값하락을 의미하고 있고 서울은 점점더 비싼 아파트들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어찌해야 하나. 공부가 아직 부족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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