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3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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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성장률-주가-집값 상승률 ‘최고치 행진’
   - 올해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1.1% 성장하며 1년 6개월 만에 0%대 벽을 넘어섰다
   -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 2015년 3분기(7∼9월·1.3%)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 코스피는 1.16% 상승한 2,371.72에 마감해 1주일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보다 0.45% 올랐다. 1분기 성장세를 이끈 것은 건설 부문이었다. 건설투자 성장는 기여도 1.1%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건설부분의 역할이 크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반대로 이야기 하면 반짝 성장이라는 의미와도 상충되지 않을까? 지금은 경기 하강이 멈춘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으며 내수 회복을 위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할 것 같다.

[부동산] 집값 양극화
   - 5월 서울 주택 매맷값 0.16%↑.. 장기평균(0.04%) 상회
   - 文정부 출범 불확실성 해소.. 재건축 아파트값 강세
   - 대구·울산·충남, 공급과잉 우려 하락 지속.. 제주, 하락 반전
   - 수도권은 '활활' 지방은 '미분양'…집값 흐름도 양극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시장이 날이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2015년까지는 전국이 골고루 좋았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났고 직장을 다니며 투자를 병행하는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났던 시장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수도권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위례신도시의 경우도 지금현재 상가가 공실로 넘쳐나고 있는 현실에서 서울만 지속적으로 가치가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금융] 들썩이는 대출금리,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금리인하 요구권이란 대출자가 승진, 연봉 인상 등 신용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  '대출금리를 낮춰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 새로 대출을 받는 경우라면 각 은행이 제공하는 금리우대 혜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출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 꾸준히 내려가기만 하던 시장금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르고 있다. 올들어 시장금리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미국 기준금리가 2~3차례 오르면 국내 금리도 덩달아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연 1.4%대로 지난 3월 1.5%대에 비해 소폭 낮아졌으나 지난해 중순 1.2%대에 비해선 높다. 신용대출 역시 1~2등급의 금리가 지난해 말 연 3%대 초반에서 현재 0.1~0.2%포인트 가량 올랐으며 5~6등급은 지난해 말에 비해 많게는 1~1.5%포인트 뛰었다. 일부 은행들은 지난달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담대에 붙는 가산금리까지 인상했다. 금융당국이 사상 최대로 불어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 증가세를 모니터링하자 가산금리를 높인 것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2일부터 주담대 가산금리를 0.2%p 인상했고 이달부터 비대면 부동산 금융상품의 가산금리도 같은 폭으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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