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돈되는 경제기사

반응형

<장중시황> 트럼프 탄핵안 가결 영향 없어… 미국 증시 상승세 이어가면서 신고점 경신

▲ 오전 10:55(현지 시간) 현재, Dow Jones 지수 +0.34%, S&P 500 지수 +0.21%, Nasdaq 지수 +0.31%를 기록 중이다.
▲ FXTM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되었으나, 상원에서 이것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리스크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무역합의라는 호재이다"고 언급했다.
▲ Bleakley Advisory Group은 "'20년을 앞두고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들은 향후 경제 성장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제조업, 운송업, 에너지 섹터가 특히 약화된 바 있는데, 이들 섹터 지표가 개선되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향상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 한편 장기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했던 스웨덴의 Riksbank가 기준금리를 0%로 인상했다. Nordea는 "이는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가리킨다. 다른 중앙은행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AxiTrader는 "OPEC+ 회의와 미-중 무역합의 성사 발표 이후, 연말연시에 분명한 매크로 촉매제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기간 중 유가 변동은 금융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받을 것이며, 디리스킹이나 차익실현과 같은 트레이딩 행동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1.62%, 10년물 금리는 1.93%를 기록하고 있다.
▲ WTI 유가는 0.28%, 브렌트유는 0.45% 상승하면서 3개월 고점을 기록 중이다.
▲ 달러인덱스는 +0.07%, 금 가격은 +0.09%를 기록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