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종합] 2018.12.27일 경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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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증시, 소매유통업 연말 매출 6년만에 최고치기록하며 급등,  써치엠글로벌


Barron’s 등의 외신은 “26(수) 주요 증시는 연말 쇼핑시즌 소매 판매량이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다”고 보도했다.“S&P 500은 4.96% 상승했으며 다우지수는 4.9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84% 상승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고 언급했다.

당일 종목별로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온라인 소매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Amazon(AMZN, +9.45%), Bestbuy(BBY, +6.90%)가 상승했다. Target(TGT, +5.78%)등의 소매업뿐만 아니라 Macy’s(M, +7.03%), Khol’s(KSS, +10.25%)등의 백화점 업체, L Brands(LB, +6.38%)등 의류판매업종도 상승했다.

한편, FedEx(FDX, +4.88%), UPS(UPS,+7.18%)등의 택배업체도 연말 소비업종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기술주 Apple(AAPL, +7.04%)과 부품주인 Skyworks(SWKS, +6.26%)도 판매 증가 기대로 상승했다.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으로 Boeing(BA, +6.72%)등도 상승했다.

Canaccord Genuity의 Tony Dwyer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금리를 9회 인상했고, 국방부 장관은 사임했으며, 정부는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안으로 ‘셧다운’에 직면하는 등 지난 주 증시는 최악의 시기를 맞이했다. 오늘 하루 미 증시가 랠리를 한다고 해서 이런 불확실성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 약화신호를 등한시하지 않고 현재의 금리인상 경로를 바꾼다면, 시장에서는 더 좋은 소식이 들리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좋은 학군의 기준은 ?

- 100대 고등학교에서 특목고가 실질적으로 50% 이상을 차지.

- 나머지는 강남, 목동, 중계동 교육특구. 대구 수성구 등에 몰려 .

- 지역에서 공부를 잘해서 특목고를 갈 수 있어 영재고, 과학고를 가거나 외고를 가거나. 지금의 명문학군 기준은 중학교로 봄

■ 강남, 목동 外 좋은 명문학군은 ?

- 특목고 진학률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

- 특목고 기준으로 합격률 2%가 특목고를 간다 하면 그 학교는 전국에서 100위권 안에 드는 중학교 즉, 명문학군임.

- 그 기준으로 보면 제일 많이 몰려 있는 데가 강남을 제치고 분당임

- 분당이 17개 정도, 강남이 14개 정도, 서초가 10개 정도, 목동이 1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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