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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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별마당에서 꿈을~, 신세계, 코엑스몰에 5만권 장서 무료 도서관 31일 오픈
   - 신세계가 상권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강남 코엑스몰 쇼핑몰 핵심 공간에 복합 문화체험공간을 선보임
   - 5만 여권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으로 아낌없이 60억 원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 투입.
   - 다소 침체한 코엑스몰을 별마당 도서관을 통해 활성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육성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나를 볼 수 있다. 과거 같으면 그저 사회기사 정도로 이해하고 기사를 넘겼을 것 같은데 지금은 신세계가 왜 코엑스몰에 복합문화공간을 무료로 오픈하는지가 궁금해지니 말이다. 짧은 나의 생각으론 앞으로 현대자동차 사옥 완공 및 코엑스 지하 개발 방향에 발맞춰 서울의 핵심 랜드마크의 핵심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부동산] 서울시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 전년5.26% ↑
   - 서울시는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가 5.26% 상승
   - 자치구별 상승률은 마포구(14.08%)가 가장 높았고, 용산구(7.13%), 강남구(6.23%), 중구 (5.83%), 동작구(5.82%)
   -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 (5.51%), 주거지역(5.3%), 녹지지역(3.97%), 공업지역(3.91%) 
   -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간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부지
   -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29-89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2만790원에 불과
   -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

2017년 개별공시지가를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이유는 단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거기서 한가지 추가해야 하는 사항은 용도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분을 한다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인기지역과 향후 추이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 우선주와 지주사의 강세
   - 우선주·지주사 상승률 각각 8.6%·16.5%... 주주친화 정책 기대감 확산
   - 우선주와 지주사 강세의 의미 :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맞물리면서 주주친화 정책 강화 기대감이 확산된 것
   - 저평가 해소, 강세장으로의 진입? 최근 우선주와 지주사 강세는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재조명이 투영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 목적이 경제력 집중 억제와 지배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주회사의 수혜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배주주에게 합법적으로 소명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수단이 ‘배당’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주회사와 사실상 지주회사 지위를 갖고 있는 기업들의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지주사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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