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d : Google의 새로운 AI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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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Google의 새로운 AI 챗봇


Google이 구글이 10일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를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80개국에서 전면 오픈했습니다. 바드에는 이날 공개한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팜2(PaLM)가 탑재했습니다. 팜2는 작년 4월 선보인 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5천300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과 수학에서 추론도 가능하고, 코딩 작업도 한다고 구글은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조만간 40개의 언어로도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바드의 질문과 답변에는 모두 시각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자 질문에 관련 이미지를 답으로 제시하고,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게 된다는 건데 저는 사용해보니 아직 적용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 바드에 시각 분석을 사용해 관련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구글 렌즈(Google Lens)가 결합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 사진을 선택한 후 "사진 속 강아지 두 마리의 캡션을 적어줘"라고 요청하면 바드는 구글 렌즈를 통해 사진을 분석하고 품종을 확인해 몇 초 만에 캡션을 제시한다고 하니 더 발전된 바드를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ard에게 요청한 Bard 소개 블로그글   

 

Bard는 방대한 텍스트 및 코드 데이터 세트로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텍스트 생성, 언어 번역,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인 콘텐츠 작성, 정보 제공 방식으로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지만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귀하의 지시를 따르고 귀하의 요청을 신중하게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개방형이거나 도전적이거나 이상하더라도 내 지식을 사용하여 포괄적이고 유익한 방식으로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 시, 코드, 대본, 음악, 이메일, 편지 등과 같은 다양한 창의적인 텍스트 형식의 텍스트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귀하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Bard는 Google 검색을 통해 실제 세계의 정보에 액세스하고 처리하고 검색 결과와 일관되게 응답할 수 있습니다.

Bard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교육, 고객 서비스 및 창의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Bard가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다음은 Bard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예입니다.

교육: Bard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사는 Bard를 사용하여 수업을 계획하고,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습 자료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Bard를 사용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과제를 완료하고, 학습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Bard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와 고객 모두에게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Bard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Bard를 사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의성: Bard는 작가, 음악가, 예술가 등 창의적인 전문가들에게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Bard는 시, 코드, 대본, 음악, 이메일, 편지 등과 같은 다양한 창의적인 텍스트 형식의 텍스트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Bard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예일 뿐입니다.

Bard가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론 chat GPT와 비교했을 때 최신 데이터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부분과 

한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의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의 AI 챗봇 Bard를 사용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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