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습관 만들기 20번째 (15번 실패)

일상/다양한이야기|2020. 10. 13. 22:07
반응형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생커>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제이슨 솅커출판미디어숲발매2020.05.30.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다.

코로나 19가 부른 인적 피해는 막대하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인명피해, 질병의 고통, 경제적 피해는 재앙 그 이상이다. 모든 산업과 경제 분야에 단기적으로 미칠 부정적 영향은 향후 수년간 상당히 치명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와 비극 속에서도 보건, 경제, 사회 전반에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두운 시기에 긍정적인 면을 찾으면서 느끼는 것은, 팬더믹 없이 주어지는 의료, 경제, 사회, 개인의 혜택이야말로 결국 최상의 시나리오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p.184

 

 

재택근무의 증가

사람들은 업무 및 생활 방식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오랫동안 추세를 그리며 성장했는데 코로나 19 팬더믹은 재택근무 확산을 확 앞당긴 결정적 분기점이 되었다.

 

 

온라인 교육의 확대

자신의 직업 및 직업 선택권과 미래의 잠재적 소득을 포함하여 사람들의 업무 및 직장 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학위나 인증 프로그램 수료처럼 대학 교육을 받는 사람이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의 수도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홈스쿨링이나 온라인 교육을 고려하지 않던 이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의료분야 쏠림 현상

교육, 투자 및 정책을 통해 전반적인 공중 보건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 의료 및 보건 분야를 선택하는 이들은 늘어날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이 같은 인식은 장기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절감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둔화,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화석 연료 소비를 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업이 지속 가능한 전략을 인식하고 추구하는 데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부정적인 변화를 보자면 관광 산업과 레저 산업 등 수많은 산업이 결코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향후 몇 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수입 절감의 여파가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새로운 사회적 규범이 여행과 레저 산업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장기적으로 가장 큰 부정적 여파라면 적자 지출과 국가 부채 증가를 보다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가 아무런 재원도 없으면서 경제의 모든 것을 매입해 소유하는 소위 경제의 양자 상태가 슬금슬금 다가가고 있을 위험이 커지고 있다.

#좋은습관만들기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의료분야 #탄소배출

반응형

'일상 > 다양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새해 목표  (0) 2021.01.03
20201년 1월 1일  (0) 2021.01.01
자전거 라이딩(여주보)  (0) 2020.10.09
건강한 습관 만들기 17번째 (13번 실패)  (0) 2020.10.08
건강한 습관 만들기 16번째 (13번 실패)  (0) 2020.10.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