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공모주 1주 배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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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비스 공모주 1주 배정 받았습니다. 

 

업무를 보는 중 삼성증권에서 톡알림이 왔습니다. 5월 16일에 공모 청약한 기가비스 공모주식을 한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청약이 안될 줄 알고 금액을 크게 해서 넣었는데 다행히 1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상장한 트루엔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수익이라 기가비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도 있어서 실제 수익은 얼마가 남을지 궁금합니다 

 

기가비스는  15~16일 이틀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경쟁률 823.7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총 청약건수는 301,783건이었고 청약수량은 4억5681만596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청약증거금은 9조8215억원이 들어왔습니다. 이 중 균등은 277,283건이기 때문에 301,783 - 277,283 = 24,500명이 한주도 받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43,000원이 공모가였으니 만약에 첫날 따상을 한다면 111,800원이 됩니다. 그럼 111,800 - 43,000 = 68,800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흔히 공모주 청약을 하는 사람들은 큰 돈을 버는 것보다도 소소하게 커피값, 치킨값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68,800원이면 외식 정도 할 수 있는 비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트루엔에 대해서도 내일 모니터링 해보고 내용을 올리겠지만 모니터랩의 상장도 있어 청약넣은 공모주들이 모두 흥해서 이번달은 수익을 본 비용으로 나 자신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기가비스 공모주 1주 배정결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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