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

일상/도서리뷰|2017. 1.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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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회사일을 마치고 리스트에 정리해 놓았다가
출판되자 마자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로 구입해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이북으로 구입해서 책을 보는데 리디북스에는 아직 책이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계속해서 부동산 및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있지만,
진짜 직장인의 이야기들 알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책에 부동산 투자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좀 더 친절한(?) 가이드를 받기 원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성선화 기자의 월세여왕과 이 책의 저자인 깅영록님의 경험이
진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선화 기자님의 월세여왕이 단기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경험은
더 자세히 다뤄진 느낌이고, 이 책은 마인드, 경험에 대한 거시적인 내용을 다룬 느낌이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동산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명확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론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실행을 함으로써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2천만원이라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책을 보며 느낀점은 "아 이분이 정말 직장인이구나"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목표수립 방법이나 협상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직장인의 "포스"가 났기 때문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책도 그저 한권을 읽기에 부담스러운 내용은 아니나,
수익률, 세금, 경매에 대한 내용은 정말 구체적으로 자세히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저자가 하지말라던
시간의 문제, 그저 이론만 학습하는 패턴으로 부자가 되는 시기를 점점 늦추고 있습니다.

우선 이책을 통해서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기술해보면,

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매번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
②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시간을 관리한다
③ 학습범위를 명확히 하고 단기, 중기, 장기 別 전략을 수립한다.
④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해 함께 나아간다.

이 정도 입니다. 책은 잘 쓰여졌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다만, 책만 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었고, 남은 2016년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경험을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면 본 북리뷰를 정리하려 합니다.

책속의 도끼 

직장인으로, 경매 투자자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어느 하나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고, 요즘에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다 잘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나 역시도 평일에는 아침 일찍 출근해서 늦은 밤까지 야근에 회식이 이어지는 여느 직장인과 같은 반복적인 삶을 살았고, 토요일에도 종종 회사에 불려 나가고, 일요일에는 밀린 잠을 자거나 지친 몸을 이끌고 아이들과 놀아주어야만 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공평하지 않다. 시간에 휘둘리지 말고, 시간을 지배해야 한다. 당신의 삶이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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