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돈되는 경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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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Apple이 코로나-19 영향 반영하여 실적 저조 예고하면서 미국 증시 하락

▲ 오전 10:55(현지 시간) 현재, Dow Jones 지수 -0.56%, S&P 500 지수 -0.33%, Nasdaq 지수 -0.13%를 기록 중이다.

▲ Apple(AAPL)이 FY 2분기(1~3월)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이는 동사 주가가 2.13%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Raymond James는 "Apple을 비롯한 기업들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그 영향은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이며, 중국 시장이 정상화되면 회복될 것이다"고 보았다.

▲ Societe Generale는 "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경제활동 마비가 기업들의 실적 예고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예상되었던 것으로, 시장에 큰 실망감을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 CMC Markets는 "중국의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전역의 기업들이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이는 당분간 증시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 Mark Newton은 "증시는 코로나-19 타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영향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1.40%, 10년물 금리는 1.55%를 기록 중이다.

▲ WTI 유가는 1.10% 하락하고 있다. 브렌트유 유가는 1.04% 하락 중이다.

▲ 달러인덱스는 0.29% 상승 중이며, 금 가격은 0.98%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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