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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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가구당 부채 7천만원 돌파…100만원 벌어 25만원 빚갚는다

  - 우리나라 가구당 부채 규모가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
  - 최극빈층 빚 부담이 다른 계층에 비해 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니계수 등 소득분배지표도 모두 악화
  -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 평균 부채는 7022만원이었다. 작년 6719만원보다 4.5% 늘어났다.

[가구당 부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통계결과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실제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7.8%로 전년대비 2.4%포인트 하락했고,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가계부채를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가구도 5.3%로 전년대비 0.8%포인트 내렸다. 결국 신용과 관련된 금융부채는 낮아지고 부동산 구입을 위한 부채가 주로 늘었다는 의미이다. 부동산이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는 이상 기사에서 말하는 부채의 부정적 의미는 꼭 나쁜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금융] [2017년 증시 결산]올해 주가상승률 상위 ‘2차전지ㆍ전장부품ㆍ바이오’ 4차산업혁명株‘가 ‘싹쓸이’

  - 올해 증시는 2차전지와 바이오, 전장부품 등 4차 산업혁명 관련주들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
  -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 전지의 주요 소재 일렉포일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기차 관련주 해당
  - 삼성SDI와 주가가 50% 이상 오른 LG화학, SK이노베이션(37.9%)도 ‘전기차 배터리’ 모멘텀

[전장사업으로 주목 받은 삼성전기, LG전자가 순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두 종목 모두 지난해 말 대비 주가가 두배 이상 올랐다. 특히 LG전자는 지난 8월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업체 ZKW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가 재급등했다. 차량 전장사업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과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부동산] [2018 분양] 전년대비 물량감소 예상…극심한 청약 온도차는 지속

  -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승인) 예정물량은 32만여세대로 추정된다
  -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곳에 청약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분양가 상승세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는 계량적 지표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강남구·영등포구·서대문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적용 대상으로 유력하며 지방은 대구 중구·수성구, 강원 속초 등 지역이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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