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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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미국 감세 쇼크…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는데…

  - 미국 상원에서 법인세 최고세율을 35%에서 20%로 인하하기로 하는 파격적 감세안이 통과되자 글로벌 충격파가 일어
  -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대거 철수하면 중국의 국제수지와 외환보유액, 위안화 환율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
  - 미국의 감세정책이 중국 자본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효과를 낳고 해외에 진출하는 중국 민간자본에 대한 흡인력 키워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국이고 기업 경쟁력도 최고 수준인데 법인세율 인하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한국의 법인세 정책을 비판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제가 법인세율을 내렸고, 그것도 낮출 수 있는 최저 수준까지 내린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국이 그런 미국과 경쟁하려면 법인세율을 최소 그 수준으로 맞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융] 비트코인 1만3000달러 돌파..시총 240조원

  - 비트코인이 6일(미 동부 현지시간) 처음으로 1만3000달러(약1422만원)를 넘어. 1만2000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도 안돼
  -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200억달러(약240조원)다. S&P500상장 기업 중 20번째 대형주의 시총과 맞먹는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폭등에 이어 20%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이다 이번주 들어 다시 급등세를 재개했다. 연중으로 보면 올해 1000달러가 채 안된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해 불과 1년 새 13배 이상 뛰었다.이 가운데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개시되면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 위상도 한층 높아지리란 전망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11일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하는데 오는 18일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도 선물 거래를 시작한다]

[부동산] "투기 억제로 내년 주택거래 8.6% 감소… 서울 집값은 강세 보일 것"

  - 내년 4월부터 양도소득세 가산세율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등에선 ‘똘똘한 한 채’로 자산을 집중하려는 움직임
  - 전세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된 데도 불구하고 매매 가격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멸실로 공급 부족
  - 해질 것이란 예상이 시장 가격에 이미 반영되고 있음을 의미

[서울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집값 급등이 국지적 버블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서울에서도 직주근접·소형·새 아파트를 공통점으로 둔 지역과 단지에서만 집값이 이상 급등을 보이고 있다”며 “내수 경기가 좋아지면서 대기업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매 여력이 상승했고 여전히 저금리인 상황이어서 희소성을 지닌 자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지만 수출이 둔화되는 시점에 국지적 과열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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