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비과세펀드 막차 탑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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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이될 해외비과세펀드 막차에 탑승완료 하였습니다. 물론 해외펀드라 매입까지는 몇일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골고루 분산해서 10년 비과세계좌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정보도 많이 찾아봤는데 저에게는 미국, 중국, 인니, 베트남에 골고루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베트남과 인도는 엄청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우선 미국 해외비과세펀드의 경우에는 올 한해 매입해서 운영했던 경험치로 매입했습니다. 대부분이 미국의 우량기업이고 4차산업혁명을 선두해갈 펀드들이라고 생각해 편입시켰습니다. 2017년도 약 10%이상의 수익을 남겨주기도 했던 녀석들이기도 하구요. 6개월만에 말입니다.

앞으로 해외비과세펀드는 매년 발생되는 수익금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즉, 퇴직연금 IRP 300만원과 해외비과세 300만원을 제 월급으로 누적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발생된 수익금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실제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월급에서 각각 25만원씩 적립한다고 생각하니 당장 목표로 하고 있는 주택구입에 차질이 생길거 같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수익금을 넣고 굴릴 생각입니다. 만약 수익금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난다면 투잡을 뛰어야 할지 모릅니다. ㅜㅜ (그래도 당장은 연말정산과 펀드투자 수익으로 일부분을 채웠고, 국내주식도 수익이 나는대로 매도한 후 각각의 계좌에 불입할 계획입니다)

각각의 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근차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해외비과세펀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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