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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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규제 사각 ‘다이소’ 문구점 상권도 강타

  - 문구점 93% “매출 하락”… 8% “운영 위기” / 출점제한 안받아 곳곳서 상권 침해 논란
  - 1997년 첫선을 보인 다이소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SSM)’과는 달리 출점제한 등 유통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 공정위가 최근 복합쇼핑몰과 아웃렛에 대해서도 대규모유통업법을 개정해 영업시간 등의 규제, 다이소는  해당 않됨.

다이소는 상표이름처럼 없는게 없다. 그렇다 보니 영세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문구점이나 기타 생활용품점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 더욱더 어려워질게 뻔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가격이 싼 것도 있지만 다이소에 가면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전제가 더 클것이다. 예를들면 영세 자영업 종에 원하는 물건을 사러간다해도 그 물건이 없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규제를 해서 영세업자를 살리겠다는 일반적인 방법론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나에게 다른 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정말 어쩌면 좋단 말이가...

[금융] [초점]'수확의 계절' 가을 장을 맞이하는 투자자의 자세

  - 다음달 주식시장은 긴 연휴 이후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상 최고치 돌파 가능성도 높다
  -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이 제조업 수출 중심국인 한국에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주도주인 IT 업황과 실적 전망이 좋다
  - IT 대표업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천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한솔테크닉스, LG전자, 삼성SDI 등도

분기 이익 상향이 가능한 이익의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 수급이 낮은 미래에셋대우, CJ E&M, 휴켐스, 인터파크, 현대상사, CJ CGV, 모두투어 등이 유리한 환경

[부동산] [시장은 지금] 매도 vs 매수, 줄다리기 '팽팽'

  - 수도권 주택 가격이 쉽게 안정되지 않으면서 정부가 규제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20일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수도권 조정대상지역 1순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었고
  - 투기과열지구 중소형아파트는 100% 청약가점제를 통해 입주자를 뽑는다.

정부는 대출규제 강화에 이어 청약시장 규제에 나서는 등 8·2부동산대책과 9·5대책에 언급했던 정책을 속속 시행 중이다.
또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입법예고 됐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10월쯤 시행될 예정이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규정한 소득세법이나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금지를 담은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 등의 절차들도 줄줄이 예고됐다. 이런 규제강화 정책들이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도입되면서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규제 이전에 막차를 타려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다만 일주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전반적인 움직임은 제한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중앙은행이 10월부터 4조5000억 달러 규모의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할 예정이고 12월에는 추가 금리인상도 예고했다. 이에 맞춰 정부도 추석 이후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를 서두르고 있어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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