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4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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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테슬라·구글과 미래차 경쟁도요타 '적과의 동침' 택했다

  - 마쓰다와 전기차 공동 개발16억달러 투자 미국 공장 건설
  - 소형차·트럭·스포츠카 등 자국내 경쟁업체와 제휴 강화
  -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두고 '일본 실리콘밸리'IT인재 영입

변화에 대한 선택이 맞아 떨어지면 성공하겠지만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 테슬라는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구글은 다르다. 구글은 하드웨어를 하는 기업을 인수하면 된다. 미래차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서 1등을 차지 하지 못한다면 도요타도 이제 과거의 영광으로 기억될 것 이다.

[금융] 오르는 정제마진실적 바닥 친 정유사에 호실적 안길까

  -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원유와 석유제품값 차이)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 정제마진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아시아 지역에 새로 짓거나 증설하는 정제설비 규모와 석유 제품 수요 확대에 달렸다
  - 정제마진은 고도화 비중이 높은 국내 정유사의 수익성을 확인하는 척도가 된다.

중국에서는 경유가 석유제품 수요의 약 30%를 차지한다. 트럭 연료, 채광, 건설 장비 등에 사용되는 경유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높은 예산을 책정한 인도에서도 경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정제시설 가동률은 상승 여력이 점차 사라지는 반면 등·경유는 글로벌산업 생산 회복세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대출 규제 강화와 주택거래신고제 재도입 등이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포위망으로는 지금의 갭투자를 잡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십 수백채를 굴리는 전문 갭투자자들은 대출이 불가피한 고가의 주택보다는 대출없이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주택을 타깃으로 삼기 때문이다.

최진곤 미래를읽다투자자문컨설팅 대표는 “정부는 3억원 이하 소형주택을 사는 수요층이 모두 돈 없는 서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50, 100채씩 사들이는 갭투자자들은 자금조달계획 신고를 피할 수 있는 소형주택으로 더 몰릴 것이라며 소형주택으로 갭투자를 하라고 장려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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