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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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가계 소비 늘어날까? 물가만 뛸까?

  - 인상 역시 소비 증경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분수효과'는커녕 물가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지적
  - 내년도 물가상승률은 6년래 최고치인 2%대로 뛰어오를 전망
  - 최저임금 인상이 소비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가구소득을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미수율이 매우 높아, 법정 최저임금이 높게 인상되더라도 근로자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상승을 반영해 가격을 올릴 수 없는 업종인 경우가 많다. 최저임금 상승이 물가상승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보다 오히려 고용문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민해야 한다. 반면 국내에서 이뤄진 조사와 달리,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해외 연구들도 있다. 앞서 2009년께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최저임금이 1달러 늘어나면 근로자 가구의 분기당 소비지출이 800달러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지출 증대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금융] 코스피 2400 시대와 위험 신호들

  - 최근 2분기 및 연간 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올 1분기 이익이 정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 "코스피 기업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30% 수준의 증가가 예상
  -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1% 증가로 크게 낮아진다"며 "IT와 금융은 연간 및 2분기 실적 모두에서 추정치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상계동 '끌고' 월계동 '밀고'뜨거운 노원구

  - 상계주동 5단지 등 30년 노후아파트 재건축 기대감
  - 서울시는 지난달 본격적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위해 노원구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 개발계획을 발표해 추진 중
  - 상계동과 월계동 아파트가 노원구 부동산 시세를 견인 중이며 월계동 광운대역 인근 아파트들의 상승률이 두드러짐
  - 문화 및 상업복합시설이 들어서면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돼 지역 부동산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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