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1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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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대통령 지시로 면세점 추가·기재부·관세청 일사불란

  - 경제수석실이 기재부에 지시 전달관세청, 넉달 만에 4곳 추가 방침
  - 관세청은 2015년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을 추가 선정한 후 추가 특허 여부는 향후 2년 마다 검토할 계획이었음.
  - '서울시내 면세점 수를 늘리라'대통령 지시에 청와대, 기획재정부, 관세청이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움직였다.

감사원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박 전 대통령이 2016년도에 접어들면서 면세점 수를 늘리라고 지시한 것은 확인됐다"면서도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그럴 개연성이 있다고 의심할 수는 있겠지만, 감사에서 드러난 부분은 없었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중국관광객이 증가하자 이익을 바란 기업에서 대통령에게 청탁한 것이고 그로인해 면세점을 추가로 오픈할 수 있었다. 헌데 현재를 보면 결국 이익을 바라고 청탁한 대통령의 중국 사드배치로 인해 면세점 수익은 급격히 떨어지고 말았다. 앞으로 망하게할 키를 가지고 있던 대통령에게 청탁을 한 것이다. 제발 내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혁신적인 사업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쉽게 쉽게 가면 결과도 우스워 진다.

[금융] 많이 오른 증시가 부담된다면중간배당투자 어떠세요

  - "배당주, 대안 부각..중간·분기배당 시작 기업 눈여겨봐야"
  - 전문가들은 과거 경험상 고배당주는 6~10월에 시장대비 성과가 가장 높다고 분석
  - 결산배당 뿐만 아니라 중간·분기배당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을 눈여겨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 처음으로 중간·분기배당을 시작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POSCO, 코웨이, 한온시스템, SK이노베이션, 우리은행 등이다.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인 2402선을 돌파한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배당주의 소리없는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도대체 몇일이나 됐다고 지지부진하다는 건가? 지금까지 몇년동안 박스피에 있어놓구선.)


[부동산] 서울 분양권 거래 주춤강남4구 관망세 뚜렷

  - 전매제한 규제와 정부 합동 부동산 투기단속 등이 이어졌던 강남4구 분양권시장은 관망세가 뚜렷
  - 강남구는 지난 5월 분양권 거래가 38건에서 649건으로 증가했었지만 7월 거래는 단 1건에 그치고 있다.
  - 강동구 분양권 거래는 4122, 5267건에서 677, 710건으로 위축됐다.
  - 고덕그라시움의 경우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에서 벗어나 가격상승 기대로 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전매가 가능한 분양권은 매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규제 등으로 거래가 가능한 분양권의 희소가치가 높아진 것"이라고 밝혔고, 전매제한이 해제된 강남구 '래미안 루체하임', 마포구 '마포한강 아이파크' 등도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 및 대출제한 등 규제에도 실수요자 등의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강동구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평균 경쟁률 23.61),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3.21), 서울 인덕 아이파크(3.81) 등은 1순위 마감됐다. "분양권을 소유권 이전할 때까지 팔 수 없어 거래는 줄고 실수요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이런 상태라면 입지가 좋은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 청약경쟁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19대책도, 단속도 무색잠실5단지 16.5억 최고가 경신

  -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미뤄졌던 거래가 재개되자  6·19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을 회복가격 상승 주도하는 분위기
  - 이러한 움직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20% 상승해 오름폭이 확대됐다.

개포동 A공인 관계자는 "강남 자산가들에게 10% 수준의 금융규제 강화는 솔직히 큰 의미가 없다""조합원 분양 제한도 여러 단지에 투자한 경우에는 적용이 안돼 영향이 적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인중개업소 사이에서는 정부 단속에 대해 집중 단속기간만 피하면 된다는 사고가 만연해 있다""오죽하면 단속기간을 휴가기간으로 이용해 여행을 다녀온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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