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상장 결과 43.33% 수익이 났습니다.

트루엔 상장 결과 43.33% 수익이 났습니다. 

 

오늘 상장한 트루엔을 장이 열리자 마자 확인하였을 때 65%의 수익이였습니다. 

수익율이 높아 보이지만 배정된 공모주는 1주 12,000원이였기 때문에 실제 평가 금액은 1만원 미만입니다. 

항상 공모주를 청약했다가 장 초반에 매도를 해서 더 높은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기다려보다는 마음으로 업무를 보다가 지금 확인해보니 장 마감 기준으로 43.33% 로 5,200원이 수익금을 발생되었습니다. 

 

 

트루엔은 2005년 설립 이래 인공지능(AI) 기술로 영상감시장치 및 스마트홈 카메라를 생산해온 기업입니다.주요 제품은 IP 카메라(컴퓨터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 가능)와 스마트홈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대한민국은 많은 CCTV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부터 일반 가정에 까지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트루엔의 지난해 매출은 388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26%를 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때문에 시장에서도 성장성을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

 

그 이유는 트루엔을 통해 치킨 한마리 사먹으려고 했는데 현재 수익으로는 커피한잔 밖에 먹지 못할 것 같아서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제발 19일에 상장되는 모니터랩은 바로 상장당일 매도 했으면 좋겠네요. 

 

이상 트루엔 상장 당일 수익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성공투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