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다양한이야기|2019. 1.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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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마인드입니다.

저는 새해 첫날을 부모님과 함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요 몇년은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평상시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연말 송구영신 예배는 부모님과 함께 드린지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한 목적이 큰 것 같습니다. ​

광주에서 용산역으로 올라오는 KTX를 탔는데 생각보다는 불편했습니다. 시간적 이로움만 아니면 우등버스를 타고 올라오는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도착 시간이 살벌하게 차이가 나니 앞으로도 부모님 댁을 방문할 때는 KTX를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용은 비싸지만요.

용산역에 도착하니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지방의 부모님댁에 들렸다 올라오신 걸까요? 저는 캐나다에 있는 친구의 새해 맞이 폭죽을 보며 올 한해애 시작을 실감했습니다. 캐나다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에 새해가 밝아 온것 같습니다. 똑같은 새해인데 시간의 차이가 난다는데 신기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목표한 모든 것들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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