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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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경제민주주의의 시작은 기업 민주주의:자유와 평등을 심어라
   - 전체주의에서 개인은 존재감이 없다. 히틀러의 연설이 밝히고 있듯이 "그룹의 일원이 되는 위대한 느낌"만이 강조
   - 전체주의는 독재로 귀결된다. 권력자는 전체를 명분으로 개인의 권리를 짓밟는다
   -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개인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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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전체와 같은 정신을 가지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 경제 민주주의는 '기업 민주주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 기업이 전체주의적 또는 독재적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경제 활동의 민주주의는 요원할 것이다.
   - 기업 안에서 개인은 자유와 평등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며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선진국에서는 자유와 평등, 혁신과 창조가 숨 쉬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구적 기업들이 많다. 게리 하멜이 모범 기업으로 거론한 토마토 가공회사 모닝스타 컴퍼니가 그런 예다. 자기 업무는 동료들과 상의해 스스로 정하며 모두의 직급이 같기로 유명한 모닝스타 컴퍼니의 경영철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 때 가장 생산적이고 행복하다. 둘째, 인간은 생각하며, 에너지가 넘치며, 창조적이고, 타인을 돌보는 성실한 존재다. 셋째, 타인에 의해 관리되지 않으면서도 타인과 조화롭게 협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 최고의 조직이며, 이곳에서는 스스로가 인간관계를 관리하며, 자발적으로 타인에게 헌신한다. 왜 대한민국은 이 같은 기업을 만들려는 노력조차 철없다며 비웃음을 사야 하는 것일까? 아직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갈 길이 멀다. 

[금융] 미국이 날린 매를 다루는 방법
   - 6월 FOMC와 관련해 시장은 비둘기적 태도를 예상했으나, 실제 결과는 다분히 매파적 색채가 짙었다"
   - 경계심을 반영할 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중앙은행(Fed)는 금리인상에 더해 연내 1차례 추가 인상 전망 유지, 연내 보유자산 축소 시작 등을 예고했다
   -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6%로 낮췄다.

이는 주식 측면에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기대 둔화로 해석된다. 코스피 상승의 한 축이었던 리플레이션(점진적 물가 상승) 매매의 후퇴는 불가피할 것이다.

[부동산] 대치동에 서울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 SK, 코원에너지 용지 제공…市 소유 세텍·동부사업소 합쳐 단일층수 면적 코엑스의 1.4배
   - 세텍·코엑스·잠실 연계해…글로벌 MICE특구 조성 추진
   - 학여울역 일대 개발이 이대로 확정되면 서울의 국제 전시컨벤션 경쟁력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

이래도 지금 일시적인 강남규제에 따라 부동산값이 떨어질까? 계속해서 알짜부지들만 새로 개발되고 더크고 더 좋은 호재들이 발생되고 있다. 단기간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계획하에 있다면 강남에 집하나는 꼭 사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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