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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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돈맥경화 시대' 기업이 잘 되야 서민들도 잘 산다고?
   - 가계가 소득을 아껴 저축하면, 이 자금이 금융기관 등을 통해 기업에 투자 또는 차입의 형태로 유입되는 순환 구조였다.
   - 전통적인 차입자였던 기업들이 돈을 빌려주는 대부자로 변신한 것이다.
   - 실제 국내 기업들도 내부 유보금이 늘면서 외부 자금조달을 줄여나가고 있다.
   - 대기업들은 불황을 핑계로 고용을 줄이고, 임금상승률을 최소화하는 등 자기네 배만 불리고 있다

그동안 보수는 기업의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에 반대해 왔다.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살수 있다는 논리였다. 하여 여러 통계수치를 들이대며 한국의 법인세가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법인세 외 기업에게 혜택을 주는 다른 사항들도 살펴보아야 한다. 기업의 배가 불러가면 국민도 함께 콩꼬물을 얻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배불러 가는 기업만 쳐다 보아야 한다. 이런 구조를 하루빨리 변화시켜야 한다.

[금융] 6월은 중간배당株 잡을 기회…에쓰오일·코웨이 주목하라
   - 지난해 순이익의 60%를 배당금(배당수익률 7.3%)으로 쓴 '초고배당주' 에쓰오일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중간배당 정상화
   - 12월 결산법인의 중간배당은 반기가 끝나는 6월 말을 기준으로 한다.
   - 배당 지급일은 주로 7~8월 사이이며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기준일로부터 이틀 전에 해당 종목 주식을 매수. 

배당주 같은 경유는 피터황님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를 참고하면 국채시가배당률이라는 기법으로 배당주를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직 대략적인 방향에 대해만 이해하고 있는지라 구체적인 방법론 적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볼 것이다.

[부동산] 균형발전 명분에…'규제 그물'에 묶인 한국 수도권
   - 일본이 수도 도쿄에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과 달리 한국 수도권은 수십년째 강력한 규제에 묶여 있다
   - 해외로 진출했다가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기업도 홀대를 받는다
   - 수도권은 과밀억제권역, 성장억제권역, 자연보호권역, 군사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상수도보호구역 등 복잡한 규제
   - 문재인 정부에서도 수도권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관련 규제는 어디까지 풀어야 하는가? 변화되는 시대상황에 따라 바뀌어야 하겠지만 이런 구체적인 사항과 관련된 전문가가 부족한 것 같다. 수도권 균형발전을 하기 위해선 전문가들이 더 많아지고 국민들과 함께 토론하여 방향성을 잡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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