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4 경제기사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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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 아스트로 텔러 구글X 대표 "실패해도 박수쳐주고 창조적 파괴자 키우라"
  - 우리 팀은 프로젝트에 실패하면 오히려 박수를 받는다. 질책이 아니라 보상이 주어진다
  - 혁신하는 사고와 실행을 강조하는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을 독려하고, 실패하더라도 오히려 보상을 해야 한다
  - '빠른 추격자(패스트폴로어)'가 아닌 '창조적 파괴자'가 되기 위해선 실패해도 된다는 경제적·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을 독려하고, 실패하더라도 오히려 보상을 해야 한다. 직원들이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낼 수 있도록 실패도 제도화해야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수록 조직의 혁신 정신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X팀은 실패했다는 결과가 나와도 박수를 받는다. 그리고 보상이 주어진다. 우리는 2명의 팀부터 30명이 넘는 팀까지 실패한 모든 프로젝트와 이를 이끈 개개인에게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미지의 산을 올라간다고 생각해보라. 정찰대를 보냈는데 나름 부지런하고 스마트하게 움직였음에도 정상을 찾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하면 다음부터는 누구도 그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어느 누구도 미지의 고지를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정찰대는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통신주, 외인 러브콜에 'up'
  - SK텔레콤은 장중 27만4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KT도 한때 3만4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  IT(정보기술)주의 피로도가 누적된 가운데 통신주의 저평가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평가다.
  - 안정적인 배당과 4차 산업혁명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진 데는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4차 산업혁명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서울 소형아파트 중위가 3억 돌파18개월 새 24%↑

  - 소형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지난해 1월 2억4190만원에서 1년 반 새 24.28% 올랐다.
  -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1,2인 가구 증가와 이들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수요 때문이다.
  - 특히 강남권 재건축 단지 소형 아파트가 가격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서울 소형아파트는 계속 오를 것 같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입지인가 그리고 편의성에 따라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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