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반응형

삼성전자우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아침에 알림이 와서 보니 4월에 이어 5월에도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배당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잊을 만 하면 배당금일 들어와 깜짝 기쁨을 주니까요. 

 

비록 삼성전자우를 60주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배당금이 소소하긴 하지만 팀원들에게 

저가 커피를 한잔씩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우는 2021년 12월 86,800원에서 현재 2023년 5월기준 55,500으로 고점 대비 36% 떨어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기사들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반도체 재고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부문과 SK하이닉스 등 두 곳의 재고자산만 5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는 기사도 계속해서 언론에서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역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을 발표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과거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주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지만 AI로 대두된 환경변화는 다시한번 반도체 업종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0~2010년까지 IT 수요는 PC가 견인했다면, 2011~2016년까지는 스마트폰 등의 Mobile Device 중심의 수요가 시장 성장을 Outperform 했다. 참고로 2016년까지 Mobile DRAM 수요 성장률은 40~50%에 육박했던 바 있다. 그 가운데 시장 기여도가 10%대 였던 Server 수요 증가는 지속되어 왔으며 현재는 Mainstream으로 자리를 잡았다. 2022년 DRAM 시장 기준 Server DRAM 수요 기여도는 40% 수준에 육박한다.

2023년 지나면서 Graphic DRAM 수요가 메모리반도체 중장기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2024~2025년 Graphic DRAM 수요 성장률을 각각 62%, 65%로 추정한다. 해당 시장 내에서 국내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독보적인 것으로 파악되며, 한국 메모리 반도체의 입지가 재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우는 추가 현금이 없어서 당장은 매수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 인컴이 들어오는데로 차곡차곡 모아나가려고 합니다. 배당주 외에도 다양한 인컴을 확보해서 지속 투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